-
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신원 확인, 용의자 1명 자수 ‘10대도 있어’
`용의자 3명 신원 확인` [사진 BBC 캡처] 프랑스 당국이 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중 2명의 얼굴이 공개됐다
-
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신원 확인, 얼굴공개…10대도 있어 ‘충격’
`용의자 3명 신원 확인` [사진 BBC 캡처] 프랑스 당국이 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중 2명의 얼굴이 공개됐다
-
청년들의 늪인가, 기회인가? 대한민국 병영문화의 명암
지난 8월 6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서 5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장병들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료식에 참여하고 있다. 일선 사단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차
-
군 병영 혁신(革新) ‘모병제’가 답인가?
1951년 창설된 논산 육군훈련소의 각개전투장에서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이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. 군 폭력 등 병영 내 가혹행위가 인명 피해로 이어지면서 한국 군의 근간을 이루는 징
-
[사진] 캐나다 총격 사건,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
지난 22일(이하 현지시간)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범인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. 밥 폴슨 캐나다 왕립기마경찰대(RCMP) 국장은 23일 기자
-
무장 괴한, 캐나다 의사당서 총 난사 … 하퍼 총리 노린 듯
22일(현지시간)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경찰들이 차량 뒤에 은폐한 채 테러범과 대치하고 있다. 이날 테러로 범인을 포함해 2명이 사망했
-
테러에 구멍뚫린 캐나다 … 국회의사당서 30여발 총성
평화와 안전의 대명사로 여겨져 온 캐나다가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. 캐나다 민주주의의 심장부인 국회 의사당이 테러리스트로부터 총기 난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외신에 따르면 무장
-
[사설] 병영폭력 … 군의 '셀프 개혁' 에 맡길 수 없다
구타나 집단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총기난사 등 대형사고를 낼 때마다 군은 병영문화 개선방안을 자체적으로 제시해왔다. 1999년 신병영문화 창달방안,
-
"인센티브 줘서라도 … 지휘관, 가혹행위 적발 유도해야"
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에서 동시에 열린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했다.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윤 일병 구타 사망사건과 관련해 “모든 가해자와 방조자들을 철저하게 조
-
악마의 구타 … 육군 수뇌 석달 전에 알았다
▶새누리당 이병석 의원=“윤 일병 사건을 언제 보고받았나.” ▶한민구 국방부 장관=“보고를 받아 알게 된 게 아니고, 7월 31일 언론 보도를 보고 확인하는 과정에서….” 4일
-
육군 지휘부 ‘악마 구타’ 석 달 감췄다
▶새누리당 노철래 의원=“윤 일병 사건에 대해 언제 보고받았나.” ▶한민구 국방장관=“인지한 건 7월 31일이다.” ▶새누리당 이병석 의원=“장관에게 직접 보고된 건 언제냐.”
-
[사설] 이런 한심한 군대로는 나라 지킬 수 없다
육군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군 당국의 어처구니없는 대응이 사실로 확인됐다. 범인인 임모 병장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수색조 간에 오인사격이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수색작전이
-
[사설] 수상한 총기 난사 대응 … 군이 불신 사서야
육군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군(軍) 당국의 대응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. 사건 발생 직후의 부실한 초동 대처에 이어 거짓 발표 의혹까지 제기됐다. 부모들은 “이런
-
법원에서 무정부주의자 총기난사
중무장한 남성이 6일 포사이스 카운티 법원 건물에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. 포사이스 카운티 쉐리프에 따르면, 6일 오전 9시 58분 용의자 데니스 막스가 소총과 폭발물로
-
[사진] 벨기에 유대박물관 총격 테러로 4명 사망
벨기에 브뤼셀 유대박물관에서 24일(이하 현지시간)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사망했다. 범죄과학수사대가 25일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. 폐쇄된 박
-
10대 권총강도, 13개월 아기 얼굴에 총격 '엽기 살해'
[앵커] 다음달 미국 상원의 총기규제법 표결을 앞두고 엽기적인 총격사건이 잇따랐습니다. 10대 권총강도가 돌바기 아기까지 살해해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. 정경민 특파원이
-
[속보] LAX 총격 1명 사망, 7명 부상
1일 오전 LA국제공항(LAX)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. NBC와 CBS 등 미 언론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LAX 터미널 3
-
백악관 인근 군부대 총기 난사 … 뻥 뚫린 미국의 심장
16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의 해군복합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다. 이날 밤 시내 중심가 프리덤 플라자에 모인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
-
단지 따분하다는 이유로 … 무고한 행인 권총 쏴 살해
지난 16일 오클라호마주 덩컨에서 10대 3명의 총에 맞아 숨진 대학 야구선수 크리스토퍼 레인이 고향인 호주 멜버른 에센든 야구팀에서 활약할 당시의 모습. [멜버른 AP=뉴시스]
-
오바마 대통령 지척에 있는데…샌타모니카서 '무차별 총격'
도로·주택·대학서 난사…가족 갈등 아버지도 쏴 용의자 포함 7명 숨져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샌타모니카 칼리지(SMC) 인근에서 7일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, 용의자 1
-
미 샌타모니카 대학 일대 총기난사…5명 사망
한인이 다수 재학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타모니카 칼리지(SMC) 일대에서 7일(현지시간) 무차별 연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용의자를 포함, 5명이 사망하
-
뉴욕서 또 총기 난사 사건…60대 용의자 무장 도주
총기규제 강화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13일 뉴욕주 업스테이트에서 또 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. 사건은 이날 오전 10시쯤 시라큐스에서 동쪽으
-
“참사 재발 방지 위해 기여할 준비” … 미 총기협회, 나흘 만에 애도 성명
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침묵해 오던 미국총기협회(NRA)가 참사 나흘 만인 18일 오후(현지시간) 웹사이트에 애도 성명을 올렸다. NRA는 “400만 명의
-
[사설] 미 총기난사 비극 … 학교 안전 재점검해야
미국 코네티컷주의 소도시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14일(현지시간) 20대 청년의 무차별 총격으로 어린이와 교직원 등 최소 2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. 유치원생부